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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뷰,후기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골든코스트 리뷰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골든 코스트 vans authentic checkerboard goden coast 리뷰




작년부터 즐겨 신기 시작한 반스의 체커보드 패턴 슈즈.


체커보드 슈즈는 원래부터 반스에 흔히 나오는 클래식 패턴 인데 작년 부터 제법 길에서 볼수 있게 된 이유는


2015년 가을쯤에 올라온 피어오브갓의 수장 제리로렌조의 인스타그램 착샷 때문 입니다.


한장의 사진으로 순식간에 전세계 완판 되었고 바로 가격이 두배가 되었죠.(지금은 4~5배가 되었고 새제품 구하기 매우 힘들어요.)







완판 된 이후로 꿩 대신 닭이라고, 체커보드 제품들이 다 같이 인기가 많아 졌죠...


오늘 소개할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제품도 최근 재입고 되자마자 맨 사이즈는 금방 품절이 될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반스 어센틱 박스. 흔한 클래식 박스 입니다. 원래는 검정 박스였으나, 재생지 같은거로 바뀌면서 빨강색으로 바뀌었죠.









체커보드가 누렇지만 깔끔하게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반스 어센틱 정품 박스









정확한 모델명은 반스 어센틱 골든코스트 블랙/화이트 체커보드


1,2년전쯤 골든코스트 시리즈가 abc마트에도 발매가 되었었죠. 미국 캘리포니아 느낌의 라인으로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 반스 코리아에서 재발매 한거 같습니다.








블랙/화이트 체커보드 이지만... 블랙/오프화이트 또는 블랙/아이보리 라고 해야 정확할거 같습니다ㅎㅎ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클래식 라인의 인솔.








사실 반스는 흔합니다. abc마트, 반스코리아 2군데에서 물량도 많이 들어옵니다. 특히 클래식 라인은.


헌데 개인적으로 반스 사기가 너무 힘들어요... 285 사이즈가 잘 안들어오거든요ㅠㅠ


abc마트도 280 290 이렇게만 나옵니다...


압구정 반스 매장에는 285 종종 들어온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발매소식 듣고 가서 구매했죠.


딱 한족 있었습니다!!







메이드인 베트남 입니다. 중국에서 보통 만들던데... 제조된지 한달도 안되었네요!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블루탭 디테일. 

슬립온은 검정탭 입니다.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뒷태!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착샷 입니다.








제리로렌조가 신었던 제품은 반스 볼트라인 이었고


더 밝은 오프화이트에 화이트 라이닝 이었다면, 


어센틱 체커보드는 아이보리에 가까운 누런색감에 검정 라이닝 이어서


청바지 보다는 블랙진에 더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반스 어센틱 체커보드 정면!



제리반스 대용으로 생각할수 있겠으나,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이거 보다는 미국 반스 공홈에서 에라 제품 커스텀 하는게 훨씬 비슷 합니다.







반스 에라 체커보드 커스텀 한거 입니다.


산뜻 하죠??


오프화이트가 아닌 트루 화이트여서 봄여름 시즌에 더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어센틱 체커보드가 저렴합니다. 가성비가 좋죠!


반스는 신고 학교 가고 클럽도 가는 전투화 인데 저렴해야죠ㅎㅎ


평소 블랙진 즐겨 입는다면 코디하기 좋을듯 합니다.



날 풀리고 이거에 청자켓 입고 머리엔 왁스 바르지 말고 아무것도 신경 안쓴듯(대신 드라이는 빡시게!)


꾸민듯 안꾸민듯! 느낌 잘 아시겠죠?ㅎㅎ


여자들이 은근 반하는 그런 코디 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구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성 사이즈는 아직 많을텐데


남성 사이즈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근처 반스 매장 전화 돌려보세용!








작년에 즐겨 신었던 기억이 나서 작년 사진 하나 올려보아요.


반스 볼트 체커보드 에라, 반스 볼트 체커보드 슬립온 으로


제리반스 라고 알려진 모델 입니다.


사진보니까 또 그립네요... 다시 구하긴 너무 힘든 제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