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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뷰,후기

울트라부스트 3.0 오레오 리뷰 S80636

울트라부스트 3.0 리뷰S80636

ultraboost 3.0 oreo S80636



2015년 울트라부스트가 처음 공개된 이후로

1.0과 작년 2.0에 이어서 최근 3.0이 발매 되었습니다.

버젼 업그레이드 할때 마다 더 향상된 기능과 내구성, 착화감, 쿠셔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만,

디자인 만큼은 1.0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덕분에 1.0 이후로는 매장에서 대부분 쉽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최근 발매된 컬러중 비교적 빠른 판매가 된 모델이 있는데요.

울트라부스트 3.0 모델에 검흰 컬러조합으로 나온 현재 오레오 라고 불리는 모델 입니다.

대부분 매장은 품절 되어 있고,

온라인만 지속적인 재입고가 되고 있습니다만,

남자 사이즈는 사이즈당 재고가 얼마 안남은게 많습니다.


최근 이지부스트가 연달아 발매 하는 바람에 뭍혔는데 시기가 달랐다면

더 인기가 있었을거 같네요.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사실 좀 별로 였는데

커뮤니티에서 엄청 이쁘다고 착용을 많이 하시는거 보고

저도 주문 해봤는데 실물 보고 놀랐어요ㅋ


1.0 이후로는 구매욕 자극하는 울트라부스트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울트라부스트 이쁜거 하나 구해서 기분이 좋네요.

울트라부스트 너무 편하거든요ㅋㅋ 맨날 신고 다니고 싶은 그런 기분좋은 착화감!


자 그럼 사진 자세히 보면서 리뷰 해볼게요~







울트라부스트1.0 부터 쭈욱 편함 없는 박스 디자인 입니다.

에너지가 느껴지죠!!









울트라부스트 3.0 오레오 모델넘버는 S80636

특별히 컬러에 대한 명칭은 안되어 있습니다. 대신 신발 그림이 딱!ㅋㅋ 말이 필요 없다는거죠.

사진은 285인데 285 290 두개 구매 했습니다.

3.0은 정사이즈도 좋다고 하셔서 그냥 맘 편히 2개 구매해서 신어보았네요ㅋㅋ

저는 결국 290을 신기로 했습니다.

1.0 보다는 확실히 널널합니다만, 그래도 정사이즈는 여전히 타이트 합니다.










1.0 때와는 달라진 속지네요. boost 라고 투명하게 새겨져 있어요~










사진발 정말 안받는 울트라부스트 3.0 앞모습 입니다^^;

실물이 훠~~~~얼씬 이뻐요ㅎㅎ









옆모습은 그나마 괜찮게 나왔네용. 좀더 산뜻한 색감 입니다.

더 날렵하구요!












울트라부스트 3.0 부터 바뀐 케이지 입니다. 반투명 재질인데요.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쌔 하얀 플라스틱이 더 이쁜거 같아요.












울트라부스트 3.0 빠방한 뒷태입니다! 뒷모습이 죽이죠ㅎㅎ 힐컵이 간지 납니다.

그리고 빠방한 부스트! 이지부스트와는 다르게 부스트가 밖으로 다 나와있습니다.

최대한 부스트를 넣었다는 거죠.

하지만 부스트는 마모에 약합니다. 잘못하면 찟기거나 뜻겨 나갈수 있죠. 

그래서 바닥솔이 좀더 뒤로 길게 나와있습니다.

러닝할때 뒤꿈치가 많이 달수 있으니 보다 더 부스트를 보호 하려는 의도 인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울트라부스트 힐컵 디테일! 새련된맛이 있습니다. 신다보면 기스가 좀 나지만, 뒷부분이니 크게 신경 안쓰입니다.











울트라부스트 3.0의 컨티넨탈 바닥입니다. 울트라부스트 초기에는 컨티넨탈이 아니었어요. 내구성에 문제가 좀 있었죠.

바닥 뚫리고 부스트 긁혀 나갔다는분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1.0 후반부터, 2.0모델부터는 컨티넨탈솔이 적용 되어서 내구성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합니다.

접지력도 좋고 실제로도 튼튼해 보입니다.

특별히 아껴신지 않아도, 열심히 러닝해도 됩니다.









으... 실물이 훨씬 더 이쁩니다ㅠㅠㅋㅋ

코디는, 블랙진과는 소소한 편이고, 너무 연한 청바지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중청 디스진 추천 드리고, 밝은 회색의 스웻팬츠랑 잘 어울릴거 같아요.

검흰 조합이라, 매치가 쉬울거 같은데 막 무난하지는 않아요.


정말 오랜만에 울트라부스트 구매 한거 같아요!

올봄여름 시즌에 산뜻하게 신기 좋을거 같습니다!

이지부스트가 가격이 비싸다고 구하기 어렵다고 이지부스트가 최고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지부스트와 울트라부스트 둘다 가지고 있지만 울트라부스트를 저는 더 많이 신고 다닙니다.

단지 편해서가 아니라, 울트라부스트만 의 디자인도 충분히 새련되고 유니크 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칸예도 울트라부스트 많이 신고 다닙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