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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뷰,후기

나이키 에어맥스97 아시아 921826-004

나이키 에어맥스97 아시아 921826-004

 

 

 

정말 오랜만에 운동화를 산거 같네요. 간만에 찾아봽게 되었습니다ㅋ

요즘 같이 유행이 변화하는, 특히 바지통이 변하는 시점에는 뭘 잘 안사게 되는거 같습니다.

잠깐 유행 할수도 있고 그 유행이 앞으로 10년이상 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키니가 10년 이상 유행 한거 처럼 바지통이 다시 커지는게 앞으로 계속 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관심이 별로 없다가, 에어맥스97 아시아 발매 소식을 듣고 대기 타다가 오랜만에 직구도 했네요ㅋ

한국 놓치고 유럽에서 구매 하였는데, 유럽이 배송료도 많이 붙고 관세 때문에 미국으로 보냈다가 다시 받아야 해서...

한국 발매가가 209000원 인거로 아는데 가져와보니 거의 25만원...ㅠㅠ

그래도 실물이 엄청나서 대만족 입니다.

 

 

 

 

 

 

크흐 오랜만 입니다. 나이키 박스!! 근데 유럽놈들 비닐포장만 해서 보내서 박스 완전 작살...ㅠ

 

 

 

 

 

 

 

NIKE AIR MAX 97  921826-004

사이즈는 11 입니다. 보통 285 신으면 넉넉하게 잘 맞는편인데,

285가 딱 맞는 느낌 이러다고요. 겨울이라 양말 두꺼운거 신어야 되서 290 주문 하였습니다.

287.5 사이즈 정도 되는 느낌 입니다.

발 크게 보이는거 싫으신 분들은 정사이즈 사서 끈 느슨하게 벌려 신으면 될겁니다.

에어맥스97은 끈 느슨하게 묶는게 간지 이기도 합니다!!

 

 

 

 

 

 

 

캬... 딱 열자마자 스카치...

 

 

 

 

 

 

 

 

정말 간만에 찾아온 맥스97 아시아!!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갑을 쉽게 열게 한 놈 이네요..

 

 

 

 

 

 

 

 

날렵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디자인이죠.

 

 

 

 

 

 

 

 

형광색으로 airmax 소문자로 써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우시도 형광색 입니다.

 

 

 

 

 

 

캬... 간만에 엄청나게 맘에 드는 신발을 신게 되네요.

이제 구매한지 1달정도 되었는데 1달 내내 신은거 같습니다.ㅋ

겨울에 신기가 좋은게 실버와는 달리 누벅+메쉬로 되어 있어서 인거 같습니다.

발에 땀이 찰 정도 입니다ㅋ

 

간만에 정말 맘에 드는 나이키 였습니다.

이지부스트 인기가 조금 시들해진 사이 올해 부터 코르테즈, 오프화이트 콜라보 부터 시작해 계속 나이키가 상승세 인거 같네요.

실버는 꽤 풀렸고 아시아는 소량일거 같더니 다행히 유럽쪽에서 물량이 꽤 나와서 구한거 같습니다.

다만 매물이 점점 줄고 있어서, 가격이 급상승 할수도 있습니다^^;